광고
광고
로고

가평군, 2024년까지 지역 균형 발전사업 ‘박차’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0/11/05 [13:41]

가평군, 2024년까지 지역 균형 발전사업 ‘박차’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0/11/05 [13:41]

▲ 가평군청.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이 오는 2024년까지 제2차 경기도 지역 균형 발전사업을 추진해 박차를 가한다. 

 

지역 균형 발전사업은 경기도 지역 균형 발전 지원조례에 따라 지역 간 격차를 줄일 목적으로 2015년부터 5년 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지역 균형 발전사업에 7개 사업이 선정돼 도비 450억원을 확보한바 있다. 

 

사업으로는 내년까지 △명지산 군립 공원 하늘 구름다리 설치사업 △농업가공식품 개발 및 지원을 통한 소득창출 사업이 추진된다.

 

또 2024년까지 △북면 LPG배관망 구축 사업 △운악산 관광마을 조성 사업 △자라섬 꽃 테마공원 조성 사업 △가평군 평생학습관 건립 사업  △시가지 공영주차장 설치사업이 진행된다.

 

본 사업에는 도비 450억을 비롯해 군비 90억 등 총 사업비 540억여 원이 5년간 투입되며 이후 2년간 사업진행을 평가해 133억원 규모의 인센티브 사업이 추가로 지원될 계획이다.

 

군은 부서장들의 관심과 사업 진행 독려를 위해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정화 부군수 주재로 사업부서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진행 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 주요 내용은 지역 균형 발전사업 평가 운영계획 전달, 사업 추진현황 보고, 사업별 평가자료 작성방법 및 증빙자료 제출 안내, 사업진행 애로사항 및 경기도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이 자리에서 정 부군수는 “사업의 빠른 진행에 만전을 기울여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HWPL, 5‧25 세계평화선언문 제9주년 기념식 개최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