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웅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10시에 포천시청 프리핑룸에서 권신일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도와 당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지지선언을 접한 권예비후보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GTX, KTX 중심도시 건설, 대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안재웅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의 지지선언으로 선거운동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며 15항공단 이전, 신도시건설, 가평관광특구 지정을 통한 지역발전 공약에 큰 공감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웅 예비후보는 준비된 성명서 발표를 통해 “무엇보다 포천이 인근 도시와 달리 정체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박윤국 전시장 재임 당시 신도시 무산이 원인이고, 결국 우리 포천은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전락했다며, 그 책임자는 응당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안재웅 예비후보께서 함께해 주시기로 한 것에 대해 매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포천과 가평의 발전을 위한 좋은 공약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협의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신일예비후보는 모름지기 큰일을 해본 사람은 미래를 향해서 시민들께 비전을 제시하고 그 결과를 성과로 만들어 내는 차별화된 능력이 있다고 했다. 덧붙여 10일에는 김성기 예비후보와 함께 정정당당한 경쟁 합의, 11일에는 안재웅 전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을, 아름다운 화합의 경선을 차곡차곡 이어가고 있다며, 경선승리,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와 관련된 위원회 활동, 한국철도공사 자회사이자,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고, 지금은 한국철도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치, 행정, 경영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