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수해복구 한 달…자라섬 남도, 백일홍으로 피어나

김정현 | 기사입력 2020/09/04 [21:53]

수해복구 한 달…자라섬 남도, 백일홍으로 피어나

김정현 | 입력 : 2020/09/04 [21:53]

▲ 자라섬 수해복구 후의 모습.

자라섬남도 꽃테마공원이 백일홍으로 피어나고 있다. 

 

군은 지난 달 초 6일 동안  가평지역에 60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3년만에 문을 연 소양강댐 방류는 북한강 위에 떠있는 축제의 섬 ‘자라섬’을 집어삼켰다고 설명했다. 

 

당시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로 자라섬은 각종 쓰레기, 토사 등 부유물질로 가득했다.

 

이에 군은 김성기 가평군수를 중심으로 450여명의 공직자와 주민들이 똘똘 뭉쳐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했다. 

 

김 군수는 “자라섬은 지역주민뿐만 아닌 관광객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수해로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우리가 힘을 합쳐 다시 일으켜 세우자”고 말했다.

 

약 한달 뒤 자라섬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파종한 백일홍 120kg, 메밀 190kg, 해바라기 1만5000주, 채송화 1만주 등 형형색색의 꽃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담아내기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특히 군은 지난해 자라섬 남도를 경관농업단지로 조성했다.

 

경관농업이란 농촌의 자연과 농업환경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경관을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자라섬 남도 꽃 테마공원은 약 10만9500㎡의 면적에 달하며, 꽃 단지와 경관조명을 설치해 ‘꽃섬’으로 탈바꿈해 방문객 8만명의 시대를 연 가평군 최초의 꽃 단지이다.

 

군 관계자는 “자라섬 남도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득찬 가을꽃으로 찾아올 9월의 자라섬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오늘의 꽃] 살구(Apricot)', 꽃말은 '처녀의 부끄러움'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