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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제개발협력사업, 필리핀 현지 일본군 피해 할머니 생필품과 심리안정 프로그램 지원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2/08/02 [13:48]

경기도 국제개발협력사업, 필리핀 현지 일본군 피해 할머니 생필품과 심리안정 프로그램 지원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2/08/02 [13:48]

▲ 경기도는 2022년 국제개발협력 사업인 ‘필리핀 전시 성폭력 피해자 인도적 지원활동에 기반한 여성-평화-안보 역량 강화사업’을 한국과 필리핀 현지와 연계해 평화ODA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는 2022년 국제개발협력 사업인 ‘필리핀 전시 성폭력 피해자 인도적 지원활동에 기반한 여성-평화-안보 역량 강화사업’을 한국과 필리핀 현지와 연계해 평화ODA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 5월부터 사단법인 캠프와 사단법인 아시아인마을이 필리핀 현지 릴라 필리피나(필리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와 함께 피해생존자 9명에게 식료품 및 보건용품 등 인도적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지원 현황은 필리핀 루존(Luzon)지역과 로하스(Roxas)지역의 피해생존자 에스테리타(Estelita) 등 총 9명의 생존 할머니들에게 쌀, 식사대용품(오트밀, 우유가루 등), 의약품, 영양제를 제공한바 있다. 

 

이 사업은 올해 5월~12월까지 8개월간 지원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에는 두 할머니에게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생필품 지원과 함께 고령과 코로나19로 인한 정서적 심리적 고립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심리 안정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 경기도는 2022년 국제개발협력 사업인 ‘필리핀 전시 성폭력 피해자 인도적 지원활동에 기반한 여성-평화-안보 역량 강화사업’을 한국과 필리핀 현지와 연계해 평화ODA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경기도는 2022년 국제개발협력 사업인 ‘필리핀 전시 성폭력 피해자 인도적 지원활동에 기반한 여성-평화-안보 역량 강화사업’을 한국과 필리핀 현지와 연계해 평화ODA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경기도는 2022년 국제개발협력 사업인 ‘필리핀 전시 성폭력 피해자 인도적 지원활동에 기반한 여성-평화-안보 역량 강화사업’을 한국과 필리핀 현지와 연계해 평화ODA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캠프는 ‘가난을 벗어나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세상을 꿈꿉니다’란 비전으로 필리핀 도시 빈민 지역 타워빌과 소수 민족 농촌 소외 지역 딸락에서 평화, 일자리, 교육, 보건, 농업, 에너지, 친환경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립 마을을 만들어 가는 국제개발협력 NGO다. 

 

이어 사단법인 아시아인 마을은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 아시아인들이 만드는 평화공동체를 모토로 지역의 이주민들과 함께 글로벌이주민자녀학교, 다문화육아공동체, 이주여성모임, 이주민 취약계층 긴급지원 및 일시보호쉼터, 이주민자원봉사단, 보건의료지원사업,이주민 법률지원 및 인권옹호활동을 하고 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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