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들의 건강을 고려하는 국내 호흡기전담클리닉 부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주)콘넷에 따르면 지난해 5월15일 강원도에 소재하고 있는 철원군보건소와 같은 해 12월20일 강화도에 소재하고 있는 강화병원에 ‘호흡기전담클리닉 부스 3M x 3M x 9M’, ‘호흡기전담클리닉 부스 3M x 3M x 6M’를 (주)콘넷-송낙웅교수팀이 설치했다.

의료진들의 건강을 고려하는 국내 호흡기전담클리닉 부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주)콘넷에 따르면 지난해 5월15일 강원도에 소재하고 있는 철원군보건소와 같은 해 12월20일 강화도에 소재하고 있는 강화병원에 ‘호흡기전담클리닉 부스 3M x 3M x 9M’, ‘호흡기전담클리닉 부스 3M x 3M x 6M’를 (주)콘넷-송낙웅교수팀이 설치했다. 

제작부터 시공까지는 한달 정도 소요된다. 

현재 보건소에서 제작된 호흡기 전담클리닉 컨테이너는 의료진의 건강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가 많다고 한다. 

▲ 의료진들의 건강을 고려하는 국내 호흡기전담클리닉 부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주)콘넷에 따르면 지난해 5월15일 강원도에 소재하고 있는 철원군보건소와 같은 해 12월20일 강화도에 소재하고 있는 강화병원에 ‘호흡기전담클리닉 부스 3M x 3M x 9M’, ‘호흡기전담클리닉 부스 3M x 3M x 6M’를 (주)콘넷-송낙웅교수팀이 설치했다.

▲ 의료진들의 건강을 고려하는 국내 호흡기전담클리닉 부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주)콘넷에 따르면 지난해 5월15일 강원도에 소재하고 있는 철원군보건소와 같은 해 12월20일 강화도에 소재하고 있는 강화병원에 ‘호흡기전담클리닉 부스 3M x 3M x 9M’, ‘호흡기전담클리닉 부스 3M x 3M x 6M’를 (주)콘넷-송낙웅교수팀이 설치했다.

▲ 의료진들의 건강을 고려하는 국내 호흡기전담클리닉 부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주)콘넷에 따르면 지난해 5월15일 강원도에 소재하고 있는 철원군보건소와 같은 해 12월20일 강화도에 소재하고 있는 강화병원에 ‘호흡기전담클리닉 부스 3M x 3M x 9M’, ‘호흡기전담클리닉 부스 3M x 3M x 6M’를 (주)콘넷-송낙웅교수팀이 설치했다.

이에 (주)콘넷-큐비랩은 클린게이트(3인용)를 자체 설계해 의료진의 메인 동선(출입구)에 뒀고 문을 열면 센서가 작동해 센 바람이 천정과 양옆에서 뿜어주고 혹시라도 옷에 묻어 있던 세균과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을 털어내고 하단의 프리필터와 헤파필터가 걸러준다. 그 후 의료진이 사용, 문이 열리고 닫히면 UV-c램프가 작동돼 공기 중에 떠있거나 벽면 등에 묻어 있을 수 있는 바이러스를 사멸시킨다고 콘넷 측은 설명했다. 

클린게이트를 통과하고 들어오면 진정한 양압상태의 의료진 전용공간이 있다. ‘의료진 전용공간’에는 ‘양압기’와 ‘차압기’ 그리고 ‘냉난방기’가 있다. 냉난방기는 철원군의 특수한 환경으로 7평형 4대를 ‘의료진전용공간’과 ‘X-Ray실’, ‘상담실’, ‘탈의실-창고’에 설치했다. 강화병원에는 7평형 2대를 상담실과 의료진 실에 설치돼 있다. 

벽은 120mm 두께의 자체 제작한 ‘단열판넬’로 여름철과 겨울철을 생각해 시공했다.  

의료진 전용실에서는 접수와 상담 그리고 검체를 할 수 있다. 물론 비의료진과의 관계는 단절된 독립공간이다. 비의료진과 마주할 수 있는 윈도우는 15mm 두께의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했다. 모두에게 심리적으로도 안정된 15mm 투명 폴리카보네이트를 채용한 이유다.

의료진과 비의료진과의 대화는 ‘양방향 인터콤’으로 하며 양방향 인터콤은 병원과 은행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있다. 

검체를 할 수 있는 장갑대는 장애인과 어린아이 등을 배려한 높이와 일반인을 고려한 높이 두 가지로 제작, 장갑대의 사이즈도 커프구경을 200mm로 하여 검체자의 어깨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세 번째로 중요한 것은 검체 창의 각도다.

또, 검체를 하기위한 윈도우도 타 업체처럼 수직으로 하지 않고 각도를 줬고 의료진의 입장에서는 검체대상자의 입을 위에서 보면서 검체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검체대상자와의 거리를 더 가깝게했다. 강화병원에는 높낮이와 기울기가 가능한 검체 전용의자를 설치했다. 

또 선반에는 ‘양방향 인터콤’과 ‘센서휴지통’, ‘받트’, ‘와이어랙’를 두어 의료진의 입장에서 검체를 한 후에도 다음 검체대상자를 손쉽게 검체할 수 있도록했다.

클린게이트와 창고는 잠금장치를 수동과 자동(스마트 키)으로 돼 있으며 또한 실외기의 경우 컨테이너와 거리를 두고 설치, 소음을 줄였다. 비와 눈의 적설량이 해마다 높아지는 것을 고려하여 높은 받침대(약 80cm)를 설치했다.

접수실은 일반적인 ‘패스박스’를 사용하지 않았다. 독자적인 설계에 의해 패스박스를 선반에 설치, 또 먼지와 비, 폭설에 대비해 패스박스 실외용 커버를 설치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