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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지역 244명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7/15 [11:18]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지역 244명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7/15 [11:18]

▲ 가평군청.

 

경기 가평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1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224명으로 늘었다. 

 

지난 14일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 224번은 서울 강남구 확진자 접촉자로 가평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받았다. 

 

군은 “지역 주민들의 협조로 수도권 다른 지역에 비해 관내 확진자 발생비율은 낮게 유지되고 있지만 확산 속도가 빠른 변이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유입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과 타 지역 방문 자제, 3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등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방역지침 미 준수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관리법에 따라 고발 및 방역비용 구상권 청구,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은 19일부터 3일간 고3 및 고교 교직원 등 1400명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백신접종예방센터(가평체육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1차 접종 이후 8월9일부터 2차 접종까지 완료, 고3 수험생 및 교직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으로부터 안심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나와 가족, 이웃의 건강을 위해 접종대상 군민은 안심하고 빠짐없이 1, 2차에 걸쳐 백신접종을 해달라”고 말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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