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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꽃] '물푸레나무(Korean ash)', 꽃말은 '겸손'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5/12 [09:07]

[오늘의 꽃] '물푸레나무(Korean ash)', 꽃말은 '겸손'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5/12 [09:07]

 

5월12일의 꽃은 '물푸레나무(Korean ash)', 꽃말은 '겸손'. 껍질을 벗겨 물에 풀면 물이 파래져 붙여진 이름, 그래서 '수청목'이라는 닉네임도 있다. 털이개처럼 생긴 미색의 꽃이 볼수록 아름답다.


나무의 재질이 단단해 예로부터 다양한 생활도구나 농자재로 쓰였다. 선비들의 회초리, 소 코뚜레로 쓰기도 했던 정겨운 나무다. 정원의 연못이나 계류 주변에 심으면 자생지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겸손, 그 가치에 비해 경관용으로 이용이 빈약하지만 가능성은 늘 지니고 있는 훌륭한 소재다. 오늘의 꽃 송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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