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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꽃] '전나무(Needle fir)', 꽃말은 '장엄'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4/22 [09:28]

[오늘의 꽃] '전나무(Needle fir)', 꽃말은 '장엄'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4/22 [09:28]

 

 

 

4월22일의 꽃은 '전나무(Needle fir)', 꽃말은 '장엄'. 하늘을 향해 굽힘없이 곧고 우람차게 자라는 모습이 멋진 소나무과 집안이다. 광릉숲, 오대산, 내소사의 전나무길 걷던 일들이 생각난다.


잎이 날카롭고 긴 침처럼 생겨 같은 Abies속인 분비나무나 구상나무와는 차이가 난다. 공해에 약해 가로수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공원이나 정원의 골격을 이루는데 충분하다. 수분은 좋아하지만 습해엔 약하다.

태풍에 쓰러진 전나무를 보니 뿌리가 깊게 들어갈수 없는 습지였다. 우리도 어떤 환경에서 사느냐가 내 형태와 용모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오늘의 꽃 송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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