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정 ㈔가평문화관광협의회 대표.

이기정 ㈔가평문화관광협의회 대표가 9일 설악면 소재 사무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어 사진을 촬영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기정 대표는 구본현 가평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유영상 이사장, 가평군농업기술센터 장동규 소장, 농협중앙회 가평군 이유섭 지부장 등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이기정 ㈔가평문화관광협의회 대표는 “어린이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가평군의 미래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교통문화가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