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체육대회  ©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청평면(면장 지병록)은 10일 「깨끗한 가평의 날」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2025년~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릴레이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청평면과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시장상인회 등이 합동으로 청평농협 앞에 시가지 중심가에 집결하여 2023년 「깨끗한 가평의 날」 첫 대청소를 위해 구간별로 나뉘어 시가지 무단투기 상습지역, 다중이용시설 주변 등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집중 수거를 실시하였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청소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아름다운 청평면을 만들겠다.” 이와 더불어 “20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가평군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평면은 매달 둘째주 수요일 「깨끗한 가평의 날」 지정에 따른 국토대청결운동을 지속하여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