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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관광신문

고민석 변호사 “머지않아 가평이 관광의 명소로서 활기를 되찾을 것”

무료법률 상담진행 예정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1/07 [11:44]

고민석 변호사 “머지않아 가평이 관광의 명소로서 활기를 되찾을 것”

무료법률 상담진행 예정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1/07 [11:44]

▲ 고민석 변호사.     

 

상담(相談)이라는 것은 서로 상 말씀 담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전문가 및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답을 찾아가는 것이다. 이에 가평군 관내에 무료법률 상담이 진행된다는 희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법률 상담은 법무법인 동인 소속의 고민석 변호사가 군민들과 함께 소통한다.

 

그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검사생활만 약 20년간 했다. 울산지검(형사2부장), 대구지검(형사3부장), 인천지검(형사3부장) 등을 거쳐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를 끝으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고 가평문화관광협의회의 연으로 무료법률 상담을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지켜보면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 고민석 변호사.

 

다음은 고 변호사와 일문일답.

가평지역에서 무료법률 상담을 진행하실 계획인데 앞으로의 목표와 다짐. 선행을 결정하시게 된 계기가 있다면.

-가평은 평소 관광 등으로 자주 방문하던 곳이고 강원도 여행시 지나가면서도 가평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마음속으로 좋아하던 곳이다. 이런, 가평에 법률서비스 기관이 많지 않아 제가 법률가로서 가평 군민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무료상담을 결심하게 됐다.

 

상담실을 방문할 가평군민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있다면.

-저는 평소 가평을 좋아했고 현재는 ()가평문화관광협의회의 일원이다. 저도 가평의 주민이라고 생각하시고, 어려운 고민이 있다면 부담 갖지 말고 방문해주셨으면 한다.

 

법조계에 있으면서 감사하고 보람 있었던 적이 있다면 언제인지.

-수사기관에서 사건 관련자들에게는 각종 통지서가 송부되는데 맹인들에게는 이러한 서면 통지가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검찰에서 맹인들에게 점자통지제도를 실시되도록 한 적이 있다.

 

한편,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지검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사건 처리결과를 점자로 알린바 있는데 고 변호사가 당시 부장검사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적인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면.

-코로나19로 관광지 가평의 주민 여러분들에게도 적지 않은 타격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스라엘의 다윗은 어려움에 빠졌을 때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문구를 되새겼다고 한다. 머지않아 가평이 관광의 명소로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확신한다.

 

마지막으로 ()가평문화관광협의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데 앞으로의 목표와 다짐이 있다면.

-평소 좋아하는 가평의 발전과 여러분들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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