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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일 스페이스그룹·SG그룹 회장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7/28 [18:53]

심원일 스페이스그룹·SG그룹 회장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7/28 [18:53]

▲ 심원일 스페이스그룹·SG그룹 회장은 28일 “앞으로도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원일 스페이스그룹·SG그룹 회장은 28일 “앞으로도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엔터테인먼트인 스페이스그룹을 진두지휘하는 심 회장은 2010년 비영리법인으로 출발해 최근 신규법인으로 전환했다며 기업 운영에 대한 다짐을 이같이 밝혔다.

 

스페이스그룹은 음악기획제작, 경영컨설팅, 광고마케팅사업, 영화제작 등 영상과 음원 등 미디어사업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감동을 주기 위해 설립됐다. 

 

심 회장은 “영화제작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성이 떨어질 수 있지만 세계적으로 송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소설책으로 내려고 했던 시나리오가 있었는데 영화로 제작하면 좋겠다는 평이 많았고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도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스페이스그룹은 관람객이 없더라도 단편영화부터 시작해 단독 콘서트와 신인가수들이 직접 만든 곡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세계적으로 송출할 방침이다.

 

또한 웨딩사업도 적극 뛰어들어 기존에 있던 사진과 영상이라는 아이템을 한 단계 발전시켜 예비부부에게 어울리는 곡도 직접 제작해 홍보할 수 있는 미디어 상품도 구성하고 있다. 

▲ 심원일 스페이스그룹·SG그룹 회장은 28일 “앞으로도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이번 회사 설립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움츠리고 있는 감정과 위기에서 희망과 행복이라는 기회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싶다. 영화와 음악 등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통해 감동을 전해주고 싶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람들은 누구나 소중한 추억을 갖고 있다. 

 

이에 심 회장은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제작,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구성해 공익적으로도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있다. 

 

그는 “감동을 주는 기업이 목표인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감동을 받는 기업이 됐다”며 “앞으로도 반듯하고 정직한 회사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환경과 인재 발굴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국내외도 환경에 대한 플랜을 많이 갖고 있는데 환경지킴이 선발대회 또는 청소년 장학사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연특별시 1번지 자라섬. 

 

한편 심 회장은 ㈔가평문화관광협의회(회장 이기정)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자연특별시 가평에 대한 애정과 마음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평은 정말 아름다운 청정지역이다. 희망적인 도시로 생각하고 있고 영화를 제작하든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가평을 세계적으로 송출하고 싶은 욕심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종식이 되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지역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대가 되고 다양한 문화행사도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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