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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관광신문

[오늘의 꽃] '오미자', 꽃말은 '다시 만납시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0/10/20 [10:48]

[오늘의 꽃] '오미자', 꽃말은 '다시 만납시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0/10/20 [10:48]

 

 

 

 

10월20일의 꽃은 '오미자', 꽃말은 '다시 만납시다', 영명은 'Korean schizandra', 단맛 신맛(특히 강) 짠맛 쓴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을 지닌 오미자, 그래선지 빨간 열매송이가 그냥 아름다운 것만 아니다.


차로도 좋지만 강장제로 유명한 약용식물이다. 재배되는 것은 주로 북오미자, 고산성이라 여름에 시원한 곳에서 잘 자란다. 덩굴성이라 관상용 터널을 만들어도 가을내 이색열매가 달려 근사하다

오미자과, 북오미자는 고산에 나고 흑오미자와 남오미자는 남녘이나 겨울이 따뜻한 곳에서 산다. 나이들수록 오미자처럼 다양한 맛을 지닌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인생이 아름다운 이유다. 오늘의 '꽃' 송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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