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서 펼쳐지는 ‘헬로! 헬로윈’ 기대 만발24~31일, 남이섬일대 할로윈 파티장으로 변신가을 단풍이 절정인 남이섬에서 24~31일 ‘헬로! 헬로윈’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남이섬의 할로윈 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자, 섬을 이루고 있는 울창한 숲이 거대한 할로윈 파티장으로 변신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남이섬에 들어오는 배는 음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유령선’으로 변신하고, 섬 곳곳에 설치된 조명마다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과 유령 조형물들이 더해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남이섬 중앙에 위치한 ‘도깨비 동산’에서 도깨비를 찾아보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아울러 반려견과 함께 실내에서 식사가 가능한 숲속 캐주얼 레스토랑 & 까페 ‘고목’에서는 이번 할로윈을 맞아 스페셜 메뉴를 한정 판매한다.
24~31일 8일간만 판매되는 ‘해피 할로윈 2인 세트’는 가평 잣으로 풍미를 더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소스 베이스인 ‘무시무시 잣크림빠네파스타’와 신선한 야채로 건강을 더한 토마토소스 베이스인 ‘몬스터 뽀모도로파스타’로 구성돼 있다.
세트메뉴 가격은 20% 할인된 가격인 41,000원(2인)에 판매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스페셜 음료로는 귀여운 마시멜로가 얹어진 ‘고스트 초코라떼’와 ‘고스트 카페모카’를 판매하며, 가격은 각 6000원이다.
남이섬 관계자는 “당일 코스튬 복장을 하고 남이섬 할로윈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고 필수 해시태그(#남이섬, #단풍 명소, #남이섬할로윈, #고목)를 인증하면 ‘고스트 초코라떼’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GCTN.가평문화관광신문 <저작권자 ⓒ 가평문화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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