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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물러가라…가평군, 4주간 추가 발생 없어

김정현 | 기사입력 2020/10/06 [16:36]

코로나19 물러가라…가평군, 4주간 추가 발생 없어

김정현 | 입력 : 2020/10/06 [16:36]

 

▲ 가평군청.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달 2일부터 4동안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기준 관내 확진자는 총 45명으로 이중 지역발생은 43명, 해외 입국 사례는 2명이라고 설명했다. 

 

지역주민 확진자는 지난 8월15일 첫 발생한 성북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집회 관련이 39명, 관내 골프장 발생이 4명이다.

 

또 자가 격리자 56명 중 설악면 주민이 4명, 해외 입국자가 52명이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해 왔다.

 

또한 1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운영에 따라 방역지침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방역지침으로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및 집단운동시설,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300인 이상 대형학원, 뷔페 등 고위험시설 집합금지가 연장된다.

 

또 오락실, 종교시설, 실내결혼식장, 목욕탕, 사우나, 실내체육시설, 장력식장, 스터디카페, 직업훈련기관 등 위험도 높은 일부다중이용시설과 PC방 좌석띄워앉기 및 미성년자 출입금지 등 민간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합제한도 계속된다.

 

군 관계자는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관리법에 따라 관리자 및 운영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확진자 발생에 따른 치료비, 방역비 등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 방역지침 미 준수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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