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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관광신문

신천지예수교 청평교회, ‘가평의 빛’ 사진전 지역주민과 함께 성료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3/07/17 [09:07]

신천지예수교 청평교회, ‘가평의 빛’ 사진전 지역주민과 함께 성료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3/07/17 [09:07]

▲ 가평의 빛 사진전에 모인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청평교회 조성민 담임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빌립지파 청평교회(담임 조성민)15일 청평교회 성전을 개방하고 지역주민과 인사 100여명을 초청하여 가평의 빛사진전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가평의 빛사진전은 신천지 청평교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고 신천지교회의 예배와 성장과정, 지역사회에 봉사활동 등을 사진으로 담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가평의 빛사진전 영상시청과 조성민 교회담임의 개회사가 있었고, 청년밴드공연과, 유년회의 합창 순으로 진행되었고 사진전을 관람하는 순서에서는 사진을 설명하는 도슨트의 활동도 눈에 띄었다.

 

▲ 가평의 빛 사진전에 초대된 지역주민이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신천지 청평교회 담임 조성민 강사는 청평교회가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가평의 빛 사진전을 준비했다. 신천지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개회사에서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김호동 어르신은 신천지교회와 인연을 맺고 여러 행사에 다녀왔지만 신천지교회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게 된 행사였다. 다른 어떤 종교행사 보다 더 질서 있고 깨끗하며 사진전을 보면서 신천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가평의 빛 사진전에서 사회자가 시작을 알리고 있다.

 

청평7리 마을회 천팔용 사무장는 신천지 사람들은  생기 넘치고 밝은 모습이 보기 좋고 신천지는 성경도 제대로 가르치는 곳으로 알고 있다. 바르게 배운 사람들이 이렇게 바른 모습으로 신앙하면 오해와 편견도 다 풀리고 좋은날이 올 것이다고 사진전에서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 청평교회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착한소비 착한기부‘, ’찾아가는 건강닥터‘, ’담벼락이야기‘, 자연아푸르자 등 사회공헌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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