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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서 청심국제고 학생들 대상 수상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2/08/24 [12:56]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서 청심국제고 학생들 대상 수상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2/08/24 [12:56]

▲ 청심국제고등학교 ‘Ten Fingers’팀(6명 : 김민송, 신재욱, 신지호, 이승민, 조채니, 허재영)이 ‘2022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청심국제고등학교 ‘Ten Fingers’팀(6명 : 김민송, 신재욱, 신지호, 이승민, 조채니, 허재영)이 ‘2022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상상과 도전으로 미래를 주도하라”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과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면서 도전정신, 협동능력 등 창의적 핵심역량을 함양하여 우수 창의인재를 육성 및 발굴하는 전국단위 대회로 팀단위 문제해결 능력을 중심 평가 요소로 삼아 시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2022년 5월 초부터 6월 11일까지 지역 시도별 예선을 개최한 후 전국대회 본선대회 참가팀을 선발하는데, Ten Fingers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지역예선대회에서 1차 서류, 표현과제 동영상 심사, 2차 즉석과제 심사를 통해 대상을 수상하여 전국 395팀이 참가한 전국대회에 경기도 고등부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전국대회는 표현과제 동영상 심사 및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즉석과제 권역별 별도 장소에서 실시간 화상과 현장 심사로 진행됐다. 

 

청심국제고 Ten Fingers팀은 지도교사와 팀원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우수한 협업 능력과 탁월한 의사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표현과제와 즉석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해 고등학생 부문에서 전국 대상(국가지식재산권위원장,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청심국제고는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세계인으로 커나가는 교육을 목표로 하는 국제고이면서, 과학 분야에 물리, 화학, 생명과학 심화수업과 함께 과학과제연구, 과학실험, 융합수업 등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 및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 균형감 있는 미래의 인력을 만들기 위해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청심국제고등학교 이도윤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Ten Fingers팀은 학생들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발하게 제시하고, 제시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상호 교류하며 협업한 것이 우수한 결과로 이어지면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를 토대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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