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의원 김종성 당선인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6‧1지방선거 가평군의원 나선거구(청평‧설악면)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성 당선인이 한 말이다.

김 당선인은 3615표를 얻어 29.98%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선거구에서는 5명 중 2위를 차지해 군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그는 “가평군민과 함께하는 가평군과 주민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약속을 천금같이 지키는 진솔한 의원이 되고자 한다. 청렴은 저의 무기이자 신념”이라며 “이 신념과 경험을 군의정을 공고히 하는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외식업 청년사업가로 자수성가한 김 당선인은 그동안 사업을 하면서 느꼈던 수많은 경험과 실력 등을 군정 발전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가평군지부 이사를 맡고 있기 때문에 외식업 분야에 대해서는 경험과 관심이 많은 전문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어깨에 힘을 실을 수 있도록 지원조례 및 관계법령 등을 꼼꼼하게 분석해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종성 당선인 당선증.

▲ 더불어민주당 김종성 당선인 당선증.

아울러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 ▲소상공인(외식업)살리기 조례안 적극 추진 ▲청소년 카페운영 ▲청평·설악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트럭운영  ▲호명터널 개설 적극 추진 ▲널미재 터널 조기개설 추진 ▲대성리 강변공원 및 주차장 개설추진 등의 공약을 적극 내세웠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