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지방선거 가평군 기초의원 당선인이 새롭게 확정되면서 의결, 입법, 감시기관 등 주민대표기관인 의회의 역할이 기대된다.

6‧1지방선거 가평군 기초의원 당선인이 새롭게 확정되면서 의결, 입법, 감시기관 등 주민대표기관인 의회의 역할이 기대된다. 

가선거구(가평읍‧북면)에서는 국민의힘 최원중, 더불어민주당 강민숙 당선인이 나란히 의회에 입성한다. 

최원중 당선인은 서울일보 사회부 국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부위원장과 (주)국제씨앤씨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가평군의원 재선에 성공한 강민숙 당선인은 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나 선거구(청평‧설악면)에서는 국민의힘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김종성 후보가 당선됐다. 

김경수 당선인은 가평군농협에서 34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 감사를 맡고 있다. 

김종성 당선인은 수원과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 간사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가평군지부 이사를 맡고 있다. 

다 선거구(상면‧조종면)에서는 국민의힘 최정용, 더불어민주당 양재성 후보가 당선돼 의회에 들어간다. 

최정용 당선인 역시 재선에 성공했으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경기도당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양재성 당선인은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종면주민자치위원장과 가평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기초의원 비례대표에는 이진옥 후보가 64.27%를 얻어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활동과 가평군 농협 지점장 역할을 수행한바 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