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읍과 북면을 지역구로 하는 가 선거구에는 최원중, 신현유씨가 청평·설악인 나 선거구에는 김경수, 박동규씨, 상면·조종면인 다 선거구에는 최정용, 엄인권 등의 후보진으로 구성됐다.(왼쪽부터)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가평군 기초의원 3선거구의 공천을 확정·발표했다. 

가평읍과 북면을 지역구로 하는 가 선거구에는 최원중, 신현유씨가 청평·설악인 나 선거구에는 김경수, 박동규씨, 상면·조종면인 다 선거구에는 최정용, 엄인권 등의 후보진으로 구성됐다. 

가 선거구 최원중 후보는 1980년생으로 서울일보 사회부 국장을 거쳐 현재는 도당 청년부 부위원장이다. 

신현유 후보는 가평군농협 감사를 6년 동안 지냈고 현재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정책부회장이다. 

나 선거구의 김경수 후보는 가평군농협에서 34년간 근무했고 현재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 감사다. 

박동규 후보는 가평군장애인체육회 이사이면서 국민의힘 가평·포천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다 선거구의 최정용 후보는 제8대 가평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엄인권 후보는 가평군수 비서관을 역임한 경험이 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