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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꽃] '협죽도(유도화)', 꽃말은 '주의, 방심은 금물'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0/11/23 [10:12]

[오늘의 꽃] '협죽도(유도화)', 꽃말은 '주의, 방심은 금물'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0/11/23 [10:12]

 

 

 

11월23일의 꽃은 '협죽도(유도화)', 꽃말은 '주의, 방심은 금물', 'Common oleander', 꽃말처럼 몸에 독성이 있어 즙액이 입에 들어가거나 하면 큰탈이 난다. 실제 젓가락으로 이용하다 탈 난 사례도 있다.


잎이 가느다란 복숭아 잎처럼 생겼고 꽃이 크고 화려한 편이라 가로수나 분화로 쓴다. 추위에 약해 가로나 정원은 남부에서 가능하다. 미국 LA 외곽도로 양쪽의 군락을 지났던 일이 떠오른다. 삽목으로 쉽게 번식된다.

협죽도과, 지중해 연안부터 중국에 걸쳐 분포, 우리나라 협죽도는 인도에서 귀화된 종으로 보고 있다. 자식뻘로 많첩, 흰, 노란협죽도가 있다. 주의, 생존을 위해 나만의 독도 하나쯤 있어야 존재감도 생기는 듯~

오늘의 꽃 송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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