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5일 경기 가평군 일대를 방문해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정치개혁을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5일 경기 가평군 일대를 방문해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정치개혁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가평철길공원에서 연설을 하며 “세상이 바뀌고 우리의 삶이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기회를 달라”며 호소했다. 

앞서 이 후보는 가평경제와 관련해 “지역에서 중요한 산업이 레저인데 그중에서 계곡자원이다. 청정계곡 생활SOC 작업을 통해 철거하면서 그동안 억울하고 마음이 아팠을 것이다. 그래도 지금은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재정지원과 새로운 유형의 영업이 가능해져 조금씩 희망이 생기시지 않느냐”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도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도내 25개 시‧군, 234개 하천․계곡에 걸쳐 무분별하게 난립해있던 불법시설물을 철거하고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등 청정계곡을 도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바 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유능하고 민생을 살피고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이 후보는 경기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로 포천시, 가평군, 남양주시, 하남시, 구리시, 의정부시 6곳을 돌면서 시민들과 소통한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