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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펜션 핫플레이스 ‘반디 빌리지’…박선용 대표 “고객만족이 최우선”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10/27 [16:50]

애견 펜션 핫플레이스 ‘반디 빌리지’…박선용 대표 “고객만족이 최우선”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10/27 [16:50]

 

▲ 박선용 반디 빌리지 대표



 

반려가구 300만 명이 넘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애견 펜션과 리조트 등 반려동물 동반 여행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11일 기준 국내 반려 가구는 3129000가구로 나타났다.

 

또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을 희망한다는 설문조사 응답률이 48.7%에 달하고 있어 향후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흐름 속에서 자연경관이 수려한 경기 가평군 엄소리 마을일대에 애견 펜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반디 빌리지가 있다.

 

▲ 반디 빌리지

박선용 반디 빌리지 대표는 엄소리 마을이 반딧불 마을로 유명한데 지역마을을 대외적으로 홍보도하고 널리 알리고 싶어 반디 빌리지로 상표권을 획득했고 지난해 101일 정식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곳은 건축설계 및 디자인부터 동선, 시설물, 집기류 등 사람의 시선이 아닌 반려견의 눈높이에 맞춰 조성됐다. 애견 전용 수영장과 전용 놀이터를 갖춘 6개의 프라이빗 한 객실과 전용카페 등 애견 풀빌라 펜션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반디 빌리지

▲ 반디 빌리지

 

그러면서 반려견 전용 스파와 최고급 전용 시설, 운동장, 잔디밭 등 모든 객실은 세스코의 클린존 서비스로 관리되고 있어 반려견 건강에 치명적인 진드기나 각종 해충, 코로나19 등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고 전했다.

▲ 반디 빌리지


 
박 대표는 퇴실하는 손님들에게 설문조사를 진행, 소통하는 시간도 가지며 청결하고 깨끗한 펜션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고객만족 최우선이라는 경영철학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그는 오랜 시간 서비스 관련 일을 했는데 고객관리, 고객만족 등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시설을 갖고 있어도 손님이 피드백하면 수용하고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경청과 오픈 마인드로 다가가고 친절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반디빌리지는 박 대표를 비롯해 7명의 직원들이 똘똘 뭉쳐 운영해가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품질인증업소로 지정받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며 서비스 품질 기준에 의거, 평가와 인증을 통해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숙박업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 반디 빌리지

 

아울러 반디 빌리지는 정기이용권인 프리미엄 바우처 카드도 만들어서 한정 판매하는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박 대표는 창원, 울산, 마산, 광주 등 전국각지에서 많이 찾아주시는데 앞으로도 청결, 친절함 등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애견 펜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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