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일제약(주)은 가평군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파스 900박스를 쾌척했다. 

지난 14일부터 읍면에는 250박스를 기탁한 바 있다. 

신일제약(주)은 신약 연구개발과 다수의 국책사업을 수행해왔으며, 의약품의 국내 및 해외 판매는 물론, 특화된 플라스타/패취 제조 기술과 신사업으로 기능성화장품 브랜드도 출시했다. 

특히 지속적인 신약 개발의 노력은 물론, 건강한 사람과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일제약(주)에서 가평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한 파스 900박스(1박스×80팩), 총  환가액은 상당 240만원이다. 지병록 군 복지정책과장은 “우리군 복지시설을 위해 흔쾌히 성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후원자분들이 계셔서 더불어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전해주신 파스는 복지관 이용자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