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지난 17일 더글로벌H&E와 업무체결 후 단계별 사업전개를 위해 본사를 방문했다.

사단법인 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지난 17일 더글로벌H&E와 업무체결 후 단계별 사업전개를 위해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양 기관은 하도스포츠에 대한 체험과 스피드 글로벌코리아 부분의 크루즈 승무원 양성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진행하기로 손을 잡았다.  

그중 하도스포츠는 차세대 증강현실(AR)스포츠로 일정 실내코트에서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를 쓰고 손목엔 제스춰 컨트롤패드를 착용해 진행하는 스포츠다.

플레이어의 손에서 에너지공과 방패를 부여하면 일정한 규칙에 의해 진행되지만 공격과 방어 전략의 깊이는 매우 무궁무진해 어떤 스포츠보다도 오랜 시간동안 운동선수로 활동할 수 있다. 

▲ 하도스포츠의 모습.

▲ 하도스포츠의 모습.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융복합 4차 산업을 이끄는 증강현실 테크노 스포츠로 정신적 능력과 신체적 능력을 증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체와 마인드의 균형적 성장을 돕고 민첩성이 향상되며 공격과방어가 동시에 이뤄지고 코트에 들어오기 전 본인의 스킬세트를 결정해야하는 전략적인 두뇌활동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

모니터안에 있는 e-스포츠가 오프라인으로 나와 10*6m 정도의 공간이라면 개인, 단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미래지향적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하도스포츠는 곧 지도자양성, 사업자 모집으로 만날 수 있으며 사단법인 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지도자양성, 전국대회, 세계챔피언십 등 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어 전국 최초로 가평군에 소개해 가평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도 새롭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미래 콘텐츠를 소개하고자 한다.

2020년 가자~!!! 의욕 넘치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관광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관광 명품도시, 자연특별시,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완성시키기 위해 각계의 콘텐츠와의 커넥터역할에 더욱 열정을 쏟고 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