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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가평 물미연꽃마을-전국최고의 마을 브랜드화에 성큼 한걸음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6/18 [16:48]

자연특별시가평 물미연꽃마을-전국최고의 마을 브랜드화에 성큼 한걸음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6/18 [16:48]

▲ 물미연꽃마을(설악면송산2리물미마을), 진로진학지원센터사회적협동조합, (사)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18일 가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념촬영을 했다.    

북한강과 홍천강을 품에 안은 송산리 물미연꽃마을이 농촌관광 활성화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물미연꽃마을(설악면송산2리물미마을), 진로진학지원센터사회적협동조합, (사)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18일 가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규도 물미연꽃마을협동조합·송산2리 새마을지도자 회장, 이기정 (사)가평문화관광협의회 회장, 김정현 진로진학지원센터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물미연꽃마을(설악면송산2리물미마을), 진로진학지원센터사회적협동조합, (사)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18일 가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김성기 가평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기관은 협약식을 계기로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공동이익이 되는 사업협력, 공동행사 추진, 마을 내 농촌관광사업, 유람선, 낚시, 캠핑, 먹거리 개발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연꽃을 주제로 한 식품을 개발(연잎밥, 연잎국수, 연잎만두, 연잎떡, 연잎라떼 등)해 판로개척에 나선다. 

 

이어 계절 이벤트 버스킹을 통해 물미연꽃마을을 적극 홍보하고 전기오토바이, 전기배를 운영해 슬로우 농촌관광을 실현한다. 

 

또한 호선정을 중심으로 커피, 음료, 도시락 판매, 캠핑장을 기획해 농촌민박까지, 기존에 있는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북한강변의 수질보전 노력과 경관보호 유지 및 물미연꽃마을을 브랜드화한다.

 

▲ 물미연꽃마을

 

▲ 물미연꽃마을

 

▲ 물미연꽃마을



물미연꽃마을은 물과 산이 어우러진 동네로 산과 물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농촌체험마을이다. 

 

북한강과 홍천강이 합류하는 마을에는 우수한 식생환경을 가진 5만㎡ 규모의 자연호수인 ‘굼치’가 자리하고 있다. 굼치에는 주민이 가꾸고 키워낸 수만송이 연꽃이 호수를 뒤덮고 있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호수주변에는 옛 나루터와 숲길, 산책로, 전망대, 꽃길 등이 갖춰져 있어 요즘 같은 코로나19시대에 힐링 체험 마을로 제격이다. 

 

또한 마을 주변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플라이낚시 등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다.

▲ 물미연꽃마을(설악면송산2리물미마을), 진로진학지원센터사회적협동조합, (사)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18일 가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김성기 가평군수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규도 회장은 “물미연꽃마을은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다. 각 기관과 협력해 앞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정 회장은 “자연특별시 가평군은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라며 “협약식을 시작으로 꽃 심기, 마을 둘레길 및 정원조성 등 본격적으로 추진하려 한다”고 전했다. 

 

김정현 이사장은 “기존에 있는 마을의 모습을 갖고 가면서 수익도 창출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 물미연꽃마을이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전국 최고의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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