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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북면 이곡1리 장사시설 용역조사 ‘부적합’ 결정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6/16 [12:00]

가평군 북면 이곡1리 장사시설 용역조사 ‘부적합’ 결정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6/16 [12:00]

 

경기 가평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설치후보지 2차 공모에 단독 신청했던 북면 이곡1리 마을이 ‘부적합’으로 16일 결정됐다. 

 

이날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는 입지 타당성 용역조사를 통해 부지확장 가능성 부족과 기반시설 조성 여건 미흡, 산림보호구역 및 생태 자연 1등급이라는 내용으로 부적합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군은 앞서 1차 공모에서 유치를 신청한 3개 마을이 부적합, 신청 철회 등의 사유로 모두 배제되자 지난 3월8일부터 60일간 2차 공모를 진행한바 있다. 

 

현재 군은 장사시설 반대대책위와 가평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문제를 놓고 의견을 달리하고 있는 가운데, 가평군이 가평군 공동형 장사시설 범반대책위원회 및 가평군 의회의 요구사항인 ‘공개토론회’ 개최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위한 3차 공모는 진행하지 않고 가평군 주민들이 원하는 장사시설의 합리적 방향 설정 및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원점에서 가평군 주민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는 가평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구체적 일정 및 참석자, 진행방식 등은 반대대책위 등과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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