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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호기심 자극’ 공룡이 나타났다-ARsaurus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4/29 [10:54]

‘아이들의 호기심 자극’ 공룡이 나타났다-ARsaurus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4/29 [10:54]

 

 

 

 

(재)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표문송)은 다음 달부터 증강현실(AR) ‘공룡이 나타났다-ARsaurus’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공룡이 나타났다-ARsaurus’를 통해 만날 수 있는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브라키오사우루스, 파라사울롤로퍼스, 프테라노돈, 엘라스모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7종으로 공룡의 얼굴 생김새나 피부 질감까지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고 사진을 찍거나 공룡 퀴즈도 풀 수 있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지난해 11월 재개관 이후 상대적으로 디지털 환경에 취약한 경기북부지역에 문화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강화를 계획했으며 개관 5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5오5!’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공룡이 나타났다-ARsaurus’가 그 첫걸음을 내딛는다.

 

증강현실(AR)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또 하나의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생겨남으로써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극복, 전시 공간영역을 확대했다. 

 

이어 ‘고대의 숲’ 전시와 연계해 아날로그 공룡(전시)과 디지털 공룡(AR)의 만남으로 전시 효과를 높였다.

 

박물관 관계자는 “공룡은 현재 존재하지 않지만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사라진 공룡의 신비함은 ‘공룡이 나타났다-ARsaurus’를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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