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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1939시네마 미나리 앙코르 상영,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개봉!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4/27 [10:01]

[시네마] 1939시네마 미나리 앙코르 상영,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개봉!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4/27 [10:01]

 

 

 

 

 

 

 

 

 

 

 

 

미나리의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기념 앙코르 상영 확정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4월 28일 대개봉

 

가평 1939시네마에서는 4월 28일 수요일부터 5월 2일까지 제9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작(윤여정), 미나리를 앙코르 상영한다.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미국 이민을 선택한 어느 한국 가족의 삶을 그린 영화로 제36회 선댄스영화제 드라마틱 경쟁부문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시작으로 제78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제9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등 세계적인 상 30여개를 차지하였다.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등 세 배우 뿐아니라 아역 배우까지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를 선보이며, 

리 아이작 정 감독은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올랐던 데뷔작 <문유랑가보>(2007) 이후 오랜만에 화제의 인물이 됐다. 

 

병아리 감별사로 10년을 일하다 자기 농장을 만들기 위해 아칸소의 시골마을로 이사온 아버지, 아칸소의 황량한 삶에 지쳐 캘리포니아로 돌아가고픈 어머니, 딸과 함께 살려고 미국에 온 외할머니. 

 

영화는 어린 아들 데이빗의 시선으로 그들의 모습을 포착한다. 각자의 입장에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안간힘을 썼던 사람들의 정직한 기록이다. 

 

 

또한 4월 28일 수요일, 가평 1939시네마에서는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올해 최고의 감성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청춘 드라마로 큰 기대감을 얻고 있다.

 

조진모 감독이 써 내려간 평범한 청춘들의 눈부신 이야기는 ˝의심의 여지 없는 기적 같은 캐스팅˝으로 완성됐다. 

 

2019년 황용식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부터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대학로를 들썩였던 연극 [환상동화]까지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식지 않는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강하늘이 기적처럼 비가 오길 바라는 영호 역으로 4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영화 <써니>, <한공주>, <해어화>, <곡성> 등 오직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해온 천우희가 강렬함을 벗어 던지고 친근하고 평범한 캐릭터로 돌아온다. 

 

2019년 드라마 [멜로가 체질]과 영화 <버티고>로 서른의 상반된 두 얼굴을 그려내며 역시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천우희가 이번에는 20대의 시작과 끝에서 청춘의 성장 기록을 써 내려간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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