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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개관 5주년 기념 가족 나무심기’ 행사 진행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4/26 [14:18]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개관 5주년 기념 가족 나무심기’ 행사 진행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4/26 [14:18]

▲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표문송)은 다음 달 4일, 개관 5주년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키워가는 박물관’이라는 의미를 담아 55가족과 함께 55그루의 어린 나무를 심는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표문송)은 다음 달 4일, 개관 5주년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키워가는 박물관’이라는 의미를 담아 55가족과 함께 55그루의 어린 나무를 심는다.

 

2016년 5월 4일,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지난 해 경기도 도립 박물관으로 승격하고, 11월 1일 정식 개관하며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과 용기가 자라는 아름다운 문화예술 창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관 5주년 기념 가족 나무심기’ 행사는 야외 정원에 55그루의 어린 나무를 한 가족 당 한 그루씩 심는 프로그램으로, 참가 가족은 나무와 식재방법에 대해 배운 후 나무를 심어본다. 

 

나무의 이름을 지어주고 박물관을 방문할 때마다 나무가 성장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월 4일과 5일 양일간 2회 차에 걸쳐 총 4회 진행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앞으로 숲과 생태를 주제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환경생태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내가 심은 나무가 자라는 박물관은 곧 나의 박물관이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관람객 어린이와 박물관의 유대감을 키우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온가족이 나무에 물을 주고 성장해 나가는 것을 관찰하듯이 관람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함께 키워가는 박물관을 만들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창의 경험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4월 28일부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https://ngcm.ggcf.kr)와 지지씨멤버스(https://members.ggcf.kr)를 통해 가능하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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