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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민불편 최소화’ 가평군의회, 국회 방문 지역현안사업 건의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4/22 [17:20]

[포토] ‘주민불편 최소화’ 가평군의회, 국회 방문 지역현안사업 건의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4/22 [17:20]

 

 

22일 경기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과 강민숙‧송기욱‧이상현 의원은 지역의 주요 현안 사항 협의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조응천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간사)과 윤후덕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먼저, 경춘선(ITX-청춘) 열차 운행 시 청평역 상시정차에 대해 건의했다. 현재 ITX열차는 평일 18회 상행 운행 중 청평역에는 4회만 정차하고 있다. 청평역은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호명호수 등을 찾는 많은 관광객도 있지만, 주로 실 거주민의 출‧퇴근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어 이동권 보장과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상시정차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국도75호선(승안리~목동리) 도로확장을 위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해당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했다. 

북면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펜션이 밀집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나 북면으로 연결되는 도로는 국도75호선이 유일, 만성적인 교통 지‧정체가 발생해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가평군의회(배영식 의장)는 국회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주민숙원 사업인 ‘경춘선(ITX-청춘) 청평역 상시정차’와 ‘국도75호선(승안~목동) 도로 확장공사’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특히 제2경춘국도 개설 시기에 맞춰 국도75(승안~목동) 확장공사 병행 추진을 기대할 수 있게됐다. 배영식 의장은 앞으로도“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경기도 및 중앙부처, 국회에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를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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