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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한담희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20일 ㈔가평문화관광협의회·경기도공공기관유치추진위원회 홍보대사 위촉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4/19 [16:25]

트로트 여신 한담희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20일 ㈔가평문화관광협의회·경기도공공기관유치추진위원회 홍보대사 위촉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4/19 [16:25]

▲ ‘트로트 여신’ 가수 한담희씨가 19일 실버아이TV 가요세상 촬영차 자연특별시 1번지 자라섬 남도를 방문했다.

 

‘트로트 여신’ 가수 한담희씨(프로 MC)가 19일 실버아이TV 가요세상 촬영차 자연특별시 1번지 자라섬 남도를 방문했다. 

 

한담희씨는 모델출신으로 2018년 ‘인생이란’이라는 노래로 데뷔해 달빛연가, 여명 등의 대표곡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가수가 꿈이었다는 그는 “대학생시절 밴드부 보컬을 하면서 멤버들과 함께 연습하고 협력하면서 굉장히 행복 했었다”고 말하면서 “지금 가수의 꿈을 이루게 돼 정말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신곡발표도 예정돼 있다. 음악이 일렉트로닉 팝 트롯이라서 올 여름 힘겹게 즐길 수 있는 곡”이라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트로트 여신’ 가수 한담희씨가 19일 실버아이TV 가요세상 촬영차 자연특별시 1번지 자라섬 남도를 방문했다.

 

또한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 목표가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서도 제 목소리를 들으면서 다 같이 부를 수 있는 히트곡을 많이 만들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한담희씨는 가수 조영구, 설하윤씨와 함께 20일 가평군청 제2청사에서 ㈔가평문화관광협의회·경기도공공기관유치추진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 자라섬.     

이에 가평을 선택하고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서울과 가평이 가깝다보니 자주 오게 되면서 자연과 문화 등 지역의 아름다움에 큰 관심을 갖게 됐고 앞으로도 가평이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평군민들에게는 “어려운 시국에 다들 힘드시겠지만 몸도 마음도 건강히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 가평지역 홍보와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연구와 고민으로 적극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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