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칭찬 맛집 기행] “맛에 대한 자부심” 설악면 장모님댁의 특별한 순대국

◆편집자주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난다는 말이다. 수도권 최고의 휴식처인 자연특별시 가평군. 이곳에 방문하면 꼭 한번 들려봐야 될 리얼 맛집들이 있다. 가평문화관광신문은 맛집 기행을 통해 가평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려 한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3/03 [18:21]

[칭찬 맛집 기행] “맛에 대한 자부심” 설악면 장모님댁의 특별한 순대국

◆편집자주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난다는 말이다. 수도권 최고의 휴식처인 자연특별시 가평군. 이곳에 방문하면 꼭 한번 들려봐야 될 리얼 맛집들이 있다. 가평문화관광신문은 맛집 기행을 통해 가평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려 한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3/03 [18:21]

▲ 장맛 순대국.

경기 가평군 설악면 자잠로 일대에 장모님댁 식당이 있다. 

 

이곳에는 순대국, 두부전골 등 메인메뉴 2가지가 있는데 순대국은 정말 특별하다. 장을 풀고 시래기를 넣어 끓여서인지 굉장히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무엇보다 장맛으로 승부를 건 순대국은 희귀하기 때문에 손님들로부터 발걸음을 불러 모으고 있다. 

▲ 밑반찬.

순대국을 주문하면 아삭한 깍두기와 김치, 송송 썬 고추와 파, 따뜻한 공기밥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한 두부전골은 보글보글 끓여 시원하고 얼큰한 맛을 내고 부드러운 야채와 두부는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장모님댁. 

장모님 댁은 수익을 창출하기보다 온정을 베풀면서 밥 한 끼라도 더 주고 싶은 마음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김치, 두부, 순대는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식당 관계자인 유금미씨는 “맛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 어머님이 정성을 들여서 음식을 만들다 보니 맛에 대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HWPL, 5‧25 세계평화선언문 제9주년 기념식 개최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