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경관이 수려한 가평에는 ‘더 스틸’이라는 카페가 있다. 하늘을 걷는 스카이워크는 물론 빵공장, 포토존 등 지역 내 복합문화 공간으로 이미 젊은 층들에게는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1층에는 스카이라운지 매표소와 편의점이 있으며 2층에는 그윽한 커피향이 넘치는 카페와 천연발효 효모로 만드는 빵공장이 있다.
3층에는 북한강 뷰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돼 있고 오후에는 디제잉팝 타임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4~5층에는 칵테일라운지, 루프탑,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고 6층에는 겨울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마련돼 있다.
스카이워크는 바닥면이 통유리로 디자인돼 깔끔한 이미지와 하늘을 걷는 듯한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까지 나타났다. 코로나블루는 일상의 변화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하는데 스카이워크에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저 멀리 날려 보내는 건 어떨까.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저작권자 ⓒ 가평문화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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