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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톡톡 터지는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펼쳐지는 야외 공연

-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오리배, 트리코스터, 공예원 등 다채로운 체험 가득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3/06/05 [17:29]

피톤치드 톡톡 터지는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펼쳐지는 야외 공연

-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오리배, 트리코스터, 공예원 등 다채로운 체험 가득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3/06/05 [17:29]

▲ 메인포스터-2023 남이섬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초여름의 싱그러움과 청춘 뮤지션들의 개성 넘치는 음악이 어우러진 남이섬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2023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이 이달 10일부터 2주간 매주 토, 일요일(10~11, 17~18)에 펼쳐진다.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은 청춘 뮤지션들이 꿈과 열정을 노래하는 버스킹 축제로 남이섬의 대표적인 초여름 축제 중 하나다. 올해의 부제는 우리 모두가 청춘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로 정했다.

 

▲ 남이섬 여름풍경

 

올해 참여하는 뮤지션 10팀은 역대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뮤지션들 중에 선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첫째 주에는 ▲조문근 밴드 ▲미지니와 햇바라기 ▲사운드힐즈 ▲오씰 ▲발라듀엣이 문을 열고, 둘째 주에는 ▲오리엔탈쇼커스 ▲3.14 ▲정예원 ▲HeMeets(히미츠) ▲세자전거가 무대에 오른다.

 

남이섬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메타세쿼이아길, 경포정, 자유무대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남이섬에 입장하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행사를 담당하는 재단법인노래의섬 관계자는 한국 대중음악의 발전을 위해 남이섬을 무대로 개성 넘치는 청년 뮤지션들이 마음껏 기량을 선보이며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관객들에게는 축제를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재단법인노래의섬은 2015모여라 버스커-릴레이 숲속 콘서트로 시작해 현재는 특색 있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 남이섬 숲속 공연

 

한편 남이섬은 비단 공연 뿐 아니라 다양한 실내외 액티비티도 가능하다. ▲물살을 가르며 청평 호반 일대를 일주하는 모터보트, 오리배, 노 젓는 보트 ▲더위를 날리는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등 수상 액티비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페달을 밟으며 남이섬의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바이크 라이딩 ▲안전하면서도 스릴 있어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무동력 친환경 숲 놀이 기구 트리코스터 ▲나무와 나무 사이에 연결된 와이어로프를 이동하는 숲속모험놀이터 트리고 ▲80m 높이에서 북한강을 가로지르며 하강하는 짚와이어 ▲도자유리 공예 체험이 가능한 공예원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및 기타 체험,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남이섬 홈페이지(www.namisum.com)와 대표전화(031-580-8114)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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