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2025년 ‘세계퇴행성골관절염학회 총회’ 한국 유치

- ’25년 인천 송도 컨벤시아 개최… 50여 국 1,500명 전문가 방한 -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2/11/10 [16:14]

2025년 ‘세계퇴행성골관절염학회 총회’ 한국 유치

- ’25년 인천 송도 컨벤시아 개최… 50여 국 1,500명 전문가 방한 -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2/11/10 [16: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공사)는 오는 2025 세계퇴행성골관절염학회 총회(2025 OARSI)를 최종 유치했다고 밝혔다.

 

20254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릴 본 총회는 골관절염 관련 회의 중 가장 많은 국가와 인원이 참가하는 회의로 약 50여 개국, 1,500명의 관절염 학계 및 산업 전문가들이 참가해 관련 분야의 최신 정보 및 지식을 교환하는 글로벌 포럼이다.

 

총회 유치를 위해 공사는 한국 MICE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퇴행성골관절염학회(OARSI) 회장인 임군일 교수와 함께 세계퇴행성골관절염학회본부의 방한답사 지원과 유치 지지 서한 발송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다. 2017년부터 공사는 유관 학협회 및 단체 소속 저명인사 11명을 MICE 앰버서더로 위촉해 개최지 결정권자 대상 득표활동 지원, 국제기구 유력인사 방한 초청 등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공사 권종술 MICE실장은 한국은 IT,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인적자원과 선진 기술, 네트워크를 보유한 나라로 앞으로도 저명인사들과 함께 세계 석학 및 전문가들의 국제회의를 유치, 개최 목적지로서 한국을 알리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HWPL, 5‧25 세계평화선언문 제9주년 기념식 개최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