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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축제 ‘디왈리 다마카 on 남이섬’ 10월 29일 개최

ㅡ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 남이섬에서 인도의 대표적 축제를 만나 볼 수 있어 ㅡ 주한인도인공동체와 함께 준비한 행사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2/10/26 [21:59]

빛의 축제 ‘디왈리 다마카 on 남이섬’ 10월 29일 개최

ㅡ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 남이섬에서 인도의 대표적 축제를 만나 볼 수 있어 ㅡ 주한인도인공동체와 함께 준비한 행사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2/10/26 [21:59]

인도를 대표하는 전통 축제인 디왈리를 기념하기 위한 디왈리 다마카 on 남이섬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절정을 이룬 남이섬에서 1029일에 개최된다.

 

 

 


인도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디왈리 축제는 불을 밝혀 풍요를 기원하고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빛의 축제이다. 다마카(Dhamaka)는 힌디어로 폭발, 빛 등을 의미한다.

 

남이섬은 ITX청춘열차, 경춘선 등 대중교통으로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친환경 문화의 섬으로, 가을을 맞아 많은 외국인과 시민들이 찾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휴양지이다.

 

주한인도인공동체협회(IIK : Indians In Korea)와 남이섬이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댄스팀인 M.B. 크루 & WAAKIPS의 스트릿 댄스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인도 어린이들이 준비한 패션쇼, 인도 명상 음악과 재즈를 접합한 하리남등 풍성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헤나ㆍ빈디 체험, 인도 전통 의상ㆍ악기 체험, 인도 음식ㆍ게임 체험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인도 문화를 경험해 볼 수도 있으며, 봉투초 만들기, 소원 적기, 불꽃놀이 등의 디왈리 축제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주한인도인공동체협회와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은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디왈리 다마카 on 남이섬'은 남이섬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남이섬 및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의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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