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수해망언…“평생 반성하고 속죄하겠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2/08/12 [13:42]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수해망언…“평생 반성하고 속죄하겠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2/08/12 [13:42]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12일 국회에서 실언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제 경솔한 말로 인해 상처받고 분노를 느꼈을 국민들께 평생 반성하고 속죄하겠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김 의원은 “저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이다.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수해현장에서 함께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국민의힘 지도부와 현역 의원들이 침수 피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는 부적절한 발언을 하면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위 내용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이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HWPL, 5‧25 세계평화선언문 제9주년 기념식 개최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