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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천 당직자, 최춘식 의원 정조준…‘시의원 공천기준 무엇인지’ 날카롭게 질의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2/06/15 [11:31]

국민의힘 포천 당직자, 최춘식 의원 정조준…‘시의원 공천기준 무엇인지’ 날카롭게 질의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2/06/15 [11:31]

 

▲ 6‧1지방선거가 끝난 가운데 경기 포천지역에서는 국민의힘 시의원 공천결과를 놓고 당원관계자들은 지역구 최춘식 국회의원을 정조준하며 ‘공천기준’이 무엇이었냐며 날카롭게 질의하고 나섰다.

61지방선거가 끝난 가운데 경기 포천지역에서는 국민의힘 시의원 공천결과를 놓고 당원관계자들은 지역구 최춘식 국회의원을 정조준하며 공천기준이 무엇이었냐며 날카롭게 질의하고 나섰다.

 

더욱이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자들은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사태까지 벌어져 갈등의 골이 깊어진지 오래다.

 

전광진 조직관리본부장 등 12명은 지난 13일 국민의힘 포천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권자(최춘식 의원)

납득하는 해명은 필요하기 때문에 공개질의를 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당직자들의 핵심적인 요구사항은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기준인 PPAT(기초자격평가)와 관련해 시험응시를 안한 후보에게 공천을 준 이유 당원도 아닌 후보자를 공천 전날 입당시켜 포천시의원 나선거구 가번 공천을 준 이유 언론 인터뷰 때 청년과 여성 공천이 의무사항이라고 해 놓고 청년 공천은 왜 배제했는지? 지지율 58%의 보수텃밭 포천에서 비례대표를 제외한 국힘 시의원 당선(2)이 민주당 3명 보다 적은 선거 결과에 대한 입장 등 4가지다.

 

이들은 공개적으로 최춘식 의원에게 답변을 요청했고 국민의힘 포천·가평지구당, 중앙당 대표 및 경기도당 대표, 언론사에 송부했다.

 

국민의힘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한 당원인은 지방선거 때 아시다시피 공천 잡음이 시끄러웠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최춘식 의원은 해명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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