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연인, 친구 등 힐링 장소로 유명한 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28일 활짝 문을 열었다. (가평군 제공)

가족, 연인, 친구 등 힐링 장소로 유명한 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28일 활짝 문을 열었다. 

꽃정원은 이날부터 6월25일까지 개방하며 꽃양귀비와 수국, 보라색이 매력적인 아게라텀, 딤스로켓, 비올라 등 향긋한 꽃내음을 맡을 수 있어 제격이다.  

남도에 가는 길에는 아름다운 봄꽃들이 식재돼 있어 관광객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해주며 형형색색의 우산도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포토존을 연상케한다. 

▲ 가족, 연인, 친구 등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28일 본격 개장한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가족, 연인, 친구 등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28일 본격 개장한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가족, 연인, 친구 등 힐링 장소로 유명한 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28일 활짝 문을 열었다. (가평군 제공)

상공에서 보면 자라섬에는 호주공원, 꽃피는 호랑이·한반도, 올라의 정원, 라벤다 정원 등이 조성돼 있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입장료 5000원은 전액 가평 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군은 오는 6월4일(토) 꽃정원 개장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로 버스킹, 팝페라, 트로트 등 각 장르별로 멋진 공연을 준비 중이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