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 설악면 맛집멋집 매그놀리아 레스토랑(미사리로 189) 2층에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코스(Premium Course)가 눈길을 끈다.

주요메뉴는 여수산 활 해산물 샐러드와 갓 페스토, 원블랑 스프(야채와 LA갈비로 맛을 낸 스프), 활 조갯살 로제 리조또, 가든 샐러드, 이탈리안 레드와인 소스 안심구이와 왕새우 구이, 티라미슈 등이다.

아울러 “최고의 맛을 내는데는 신선한 식자재와  걸맞는 마음가짐 그리고  음식을 요리하는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며 레스토랑 운영과 외식업 전문가인 황의석 총지배인의 어록도 급부상하고 있다. 

30년의 저력을 가진  그는 ▲국제조리전문학교 호텔조리과 전임교수 ▲레스토랑 운영전략 연구소 ▲DPC외식창업연구소장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여수 베네치아호텔 앤 리조트 등에서 근무한 다양한 요리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외식·창업 컨설턴트등을  통해 인재양성에도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요리사는 내가 만든 음식은 내 입맛에도 흡족하고 맛잇어야 하지만 특히 고객께는 최고의 맛으로 올려야 한다는 신념을 그동안 가슴에 담고 살아왔다”며 “맛있는 음식이 나오기 위해서는 사전에 마음가짐부터 자세,태도마저도 준비를 많이 해야 하며  어떠한 재료로 준비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고 레스토랑에서는 환상적인 팀워크가 최고의 요리를 내놓을 수 있는 중요한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반 식당과는 다르기 때문에 테이블세팅 매너, 고객의 눈을 맞추며 서빙을 하는 정성도  협업이 잘 돼야 하며 여기에 조리의 기술이 접목이 돼야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맛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