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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에 반하다 ‘자잠157 카페’…“지역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것”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10/29 [16:32]

자연경관에 반하다 ‘자잠157 카페’…“지역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것”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10/29 [16:32]

▲ 자잠157카페 박유한 대표



 

맑은 하늘과 북한강변의 자연경관을 벗 삼아 가평대교를 지나면 자잠157 카페가 눈길을 끈다. 

 

고급스러운 아치형 벽돌외관과 나룻배 형상의 간판은 서울과 강원도를 오가던 나룻배들의 쉼터인 것을 짐작해볼 수 있다. 

▲ 자잠157 카페

 

▲ 자잠157 카페

▲ 자잠157 카페

▲ 자잠157 카페 베이커리.

 

카페에 들어가면 깔끔한 인테리어와 달달하고 고소한 베이커리의 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손님들의 입맛을 책임지기 위해 베이커리도 다양하다. 이어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를 사용한 커피도 인기 만점이다. 

 

넓은 주차장과 북한강 뷰, 노키즈존, 테라스 존, 산책로 등은 힐링과 즐거움을 더한다. 

 

박유한 대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가평군에 들리면 자잠157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쉼을 얻어가길 바라는 마음에 카페를 운영하게 됐다. 지역의 관광명소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기숙사도 카페 내에 조성돼 있다.

 

아울러 자잠157카페는 지역인재 채용으로 가평군에 거주하는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에서 식사를 해결하기에는 업무특성상 쉽지 않은데 밥 한끼를 먹더라도 여유 있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페에 기숙사도 조성할 만큼 복지에도 큰 신경을 쓰고 있다. 

 

박 대표는 “지역의 청년들과 협력하면서 상생하는 카페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주변경관이 너무 좋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지역도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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