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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 꼭 가고 싶네요”…대한민국 축제박람회 가평부스 ‘문전성시’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7/11 [11:35]

“가평에 꼭 가고 싶네요”…대한민국 축제박람회 가평부스 ‘문전성시’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7/11 [11:35]

▲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11일 가평군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가평에 꼭 가고 싶네요”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11일 가평군 부스에는 경상남도, 북도 등 방문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통영에서 왔다는 한 관광객은 “예전부터 가평에 너무 꼭 가고 싶었다. 서로 지역이 너무 멀다보니 어떻게 갈 수 있는지 궁금했었고 이렇게 축제부스를 통해 좀 더 가까워져서 너무 좋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11일 가평군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11일 가평군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11일 가평군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11일 가평군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가평군 부스에서는 자라섬 남도 꽃정원, 가을꽃거리축제, 지역특산품‧가공식품(잣, 막걸리, 엿, 쌀, 두부)을 적극 홍보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장에서는 시식이 불가능하지만 외부에서 잣 막걸리를 한 모금 마셔본 방문객들은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식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잣으로 만든 엿을 맛본 관광객들도 건강식이라며 만족해하기도 했다. 

▲ 낱말퀴즈의 모습.    

▲ 낱말퀴즈의 모습.    

 

이에 부스를 담당하던 (주)피플리즘 심재경 대표이사는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지자 가평의 가공 상품이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요즘 현대인들이 여행에 대한 욕구가 커진 만큼 자라섬 남도 꽃정원, 가을꽃거리축제에 대한 궁금증도 폭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방문객들에게 1차원적인 홍보가 아니라 직접 준비한 축제관련 낱말퀴즈, 설문지 등 가평에 관심을 갖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같이 문제도 풀어보면서 가평관광기념품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람회를 통해 느낀 것은 가평의 관광지, 자원, 상품 등을 소개하는 것도 있겠지만 외지인들이 가평을 방문해서 느꼈던 감동사례 등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줬던 사례를 공유해서 감성마케팅을 극대화하는 것도 앞으로는 많이 필요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홍순헌 구청장

 

▲ 해운대구의회 김상수 의원

 

 

 

▲ 정진택 해운대문화원 사무국장

 

앞서 지난 10일에는 가평군과 우호교류를 협약했던 해운대구 홍순헌 구청장이 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환영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또한 해운대구의회 김상수 의원박기훈 의원최은영 의원과 정진택 해운대문화원 사무국장 등이 부스를 관람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하는 등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는 이날 오후 4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 자라섬 남도 꽃정원

▲ 자라섬 남도 꽃정원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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