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김별하 난길공방 대표 “행복과 즐거움 전해주고 싶어”

석고공예, 레진아트, 천연비누, 천아트 등 체험 공간 마련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7/06 [09:29]

김별하 난길공방 대표 “행복과 즐거움 전해주고 싶어”

석고공예, 레진아트, 천연비누, 천아트 등 체험 공간 마련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7/06 [09:29]

▲ 난길공방 김별하 대표


“난길공방은 만들고 습득하는 놀이터 공간입니다. 행복과 즐거움을 전해주고 싶어요”

 

자연경관이 수려한 가평군 상색리 일원에 난길공방이라는 공예체험장이 있다. 

 

이곳에 방문하면 석고공예, 레진아트, 천연비누, 천아트 등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 수 있다. 

 

난길공방 김별하 대표는 “공방에 방문하면 향이 너무 좋은 것을 금세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예쁘고 귀여운 작품을 보면서 힐링도 하고 체험도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예품을 만들 때 가장 행복하다는 김 대표는 “매일 웃음이 절로 나온다. 수강생들도 너무 즐거워하고 사진도 촬영하고 지인들한테 선물한다는 소식도 들으면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난길공방.

 

▲ 난길공방.

▲ 난길공방.

▲ 난길공방.

 

▲ 난길공방.

 

▲ 난길공방.

 

▲ 난길공방.

 

▲ 난길공방.

▲ 난길공방.

 

▲ 난길공방.

 

가평이 고향인 그는 가정집을 리모델링해 공예체험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체험을 하게 되면 원데이 비용은 4만원.

 

2~3시간가량 4개의 작품을 직접 만들 수 있고 석고가 굳는 시간에는 뒤편 정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면 차 한 잔에 여유로움도 누릴 수 있다. 

 

김 대표는 농사를 짓는 시간에도 틈틈이 공부해 석고공예전문지도사, 꽃차소믈리에 등을 취득해 아이들부터 노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 난길공방.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면서 구경도 많이 하고 간다. 시골에 공방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해하셨다”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 동네의 퀼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공방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을 위한 프리마켓, 펜션 및 캠핑관광객들을 위한 공방 체험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메인사진
HWPL, 5‧25 세계평화선언문 제9주년 기념식 개최
1/46
인터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