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지역 213명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6/18 [15:59]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지역 213명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6/18 [15:59]

 가평군청. 

 

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7일 4명에 이어 18일 오전 1명이 추가 발생해 (12시 기준) 현재 21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중 지역발생은 202명, 해외입국 사례는 11명이다.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추가 확진자 4명 중, 210~212번 확진자는 서울 거주자로 관내 펜션 숙박 중, 증상이 있어 보건소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17,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209번, 213번 환자는 청평거주자로 현재  심층역학 조사 중이다.

 

군 관계자는 “느슨해지고 있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과 타 지역 방문 자재,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등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방역지침 미 준수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관리법에 따라 고발 및 방역비용 구상권 청구,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시에는 모임 제외, 마스크 미착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며 “나와 가족, 이웃의 건강을 위해 접종대상 군민은 안심하고 빠짐없이 1, 2차에 걸쳐 백신접종을 해달라”고 말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메인사진
HWPL, 5‧25 세계평화선언문 제9주년 기념식 개최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