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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성대하게 펼쳐져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6/17 [13:26]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성대하게 펼쳐져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6/17 [13:26]

 

▲ 올해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가 17일~9월10일 성대하게 펼쳐진다.



 

올해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17~910일 성대하게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김낙회, 이하 총연합회)와 함께 광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광고 창작경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삭(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이라고도 잘 알려진 이 대회는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했다. 지난해에는 93개 대학, 학생 1259명이 참여해 작품 340편을 제출했다.

 

대회 주제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코로나19 위기 극복 계획(프로젝트)’이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과 소통 전략을 수립하면 된다.

 

특히 이 대회는 전국 대학교의 광고·홍보 관련 학과와 연계해 진행한다. 광고·홍보 관련 학과에서는 대회 주제를 수업 과정에 반영해 담당 교수의 지도로 작품을 제작하면 된다. 그리고 광고업계 전문가는 대회에 참가하는 대학교에서 특강을 하고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는 정부와 학계, 광고업계가 협업해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11월에는 대회 작품 접수 및 심사, 대상 1개 팀 문체부 장관상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대상 1개 팀에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고, ‘대한민국광고대상특별상(123일 시상 예정)과 함께 내년 1월부터 6주 동안 광고회사 직무실습(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올해 대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누리집(kosac.a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고계에 실력 있는 광고인의 유입이 절실하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광고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교수와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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