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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사회봉사부문 ㈜지엘에스 윤병희 대표 수상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6/12 [14:25]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사회봉사부문 ㈜지엘에스 윤병희 대표 수상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6/12 [14:25]

▲ ㈜지엘에스 윤병희 대표(가운데)     

“승강기만큼은 국민모두가 이용하기 때문에 업체에서는 사회적 기업가 정신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제27회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국민안전봉사분야에서 사회봉사 대상을 수상한 ㈜지엘에스 윤병희 대표가 한말이다. 

 

윤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봉사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화예술과 정치외교, 경제교류와 지방자치단체 등 5개 분야에서 12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지엘에스 윤병희 대표

 

▲사회봉사대상.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윤 대표에게 “평소 국민안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승강기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현장 중심의 기술 컨설팅 활동’으로 승강기 기술발전에 기여했고 국민의 승강기 이용안전 의식 고취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공로상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꾸준하게 15년간 승강기전문분야를 이끌어 온 윤 대표는 “(회사에서는)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등 기술적인 용역 업무를 많이 수행하고 있다. 승강기 품질 및 성능진단, 측정업무를 통해 사고위험 방지 및 솔루션을 지원‧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승강기 사고가 많은 편인데 어린이나 노약자가 탑승할 때는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배려하는 등 성숙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 대표는 승강기 국가기술표준원 기술위원과 행정안전부 승강기안전공단서 주요정책을 다룰 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가평문화관광협의회 자문위원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은 아시아 국가 간 문화 협력과 우호 증대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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