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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응원합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5/10 [13:18]

“가평에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응원합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5/10 [13:18]

▲ ㈔가평문화관광협의회 수원지부, 호산복지신문 등은 가평군의 성공적인 공공기관 유치기원을 위해 10일 경기도청일원에서 ‘가평에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 ㈔가평문화관광협의회 수원지부, 호산복지신문 등은 가평군의 성공적인 공공기관 유치기원을 위해 10일 경기도청일원에서 ‘가평에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가평문화관광협의회 수원지부, 호산복지신문 등은 가평군의 성공적인 공공기관 유치기원을 위해 10일 경기도청일원에서 ‘가평에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기정 ㈔가평문화관광협의회 회장, 박창희 가평군청 대외협력관, 구동현 ㈔가평문화관광협의회 수원지부장 등은 “가평군은 수도권 상수원 보호, 군사안보 ‘희생’, 그 결과는 재정자립도 ‘최하위’, 지역소멸 ‘위험1위’”라며 “이재명 도지사님, 가평은 절체절명의 위기다. 공공기관 유치를 꼭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지난 4일 군이 신청한 공공기관 4곳(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도는 1차 서면심사 및 현장실사를 완료했으며 이달 초부터 2차 심사기준에 포함된 지역의 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2차 프레젠테이션(PT)심사를 통해 최종 이전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가평군 경기도공공기관 유치기원 현수막. 

 

▲ 이기정 ㈔가평문화관광협의회 회장

이에 이기정 ㈔가평문화관광협의회 회장은 “1차 심사결과에서 가평군이 무사히 통과했다. 이제 남은 2차 심사에서도 가평군민들의 마지막 저력을 보여줄 때”라며 “모두가 하나 되어 공공기관 가평군유치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평의 미래는 3차 공공기관 이전에 달려있다. 향후 관광특구, 군 부대이전, 제2경춘국도, 교육기관 대학유치, 민간종합병원 유치 등 단초가 될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여론조사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가평군 유치를 통한 공정의 가치가 실현되기를 간곡히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가평군에 공공기관 유치를 기원합니다." (사진 왼쪽부터) 호산복지신문 김오순 발행인과 박창희 편집인,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이기정 (사)가평문화관광협의회 대표, 김정현 가평문화관광신문 발행인이 가평군에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 해운대미포발전협의회

▲ 주말마다 자연특별시 1번지 자라섬 남도에서 공공기관 유치기원 버스킹 공연도 진행해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     

▲ 주말마다 자연특별시 1번지 자라섬 남도에서 공공기관 유치기원 버스킹 공연도 진행해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     

그동안 ㈔가평문화관광협의회는 경기도청뿐만 아니라 독도와 해운대에서도 가평군 유치기원 승리의 소식이 널리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말마다 자연특별시 1번지 자라섬 남도에서 공공기관 유치기원 버스킹 공연도 진행해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 

 

먼저 가평군과 우호교류를 맺은 해운대구는 공공기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힘찬 응원과 함께 적극 기원했으며 해운대미포발전협의회도 뜻을 함께했다. 

 

홍순헌 해운대 구청장은 “자매결연 지자체인 가평군에 경기도 공공기관이 유치되길 가평군민들과 한마음으로 기원한다”며 “가평군과 해운대구는 우호협력 지자체로서 각자의 역량을 살려 상호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 독도에서는 ㈔가평문화관광협의회 김진형이사가 지난 4월10일 오전 7시경 경기도 공공기관 ‘가평군’ 유치기원 응원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독도에서는 ㈔가평문화관광협의회 김진형이사가 지난 4월10일 오전 7시경 경기도 공공기관 ‘가평군’ 유치기원 응원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독도는 우리땅’, ‘경기도 공공기관 가평군 유치를 희망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 및 유치기원 결의를 다졌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속담이 있다.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하게 된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 정성을 다하면 아주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려 좋은 결과를 맺는다는 말이다. 

 

지역에서는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 유치와 관련해  가평군민들의 간절한 마음이 모아져 하늘도 감동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김성기 가평군수.

김성기 가평군수는 “경기 동북부지역의 균형발전과 공정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가평군에 공공기관이 이전돼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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