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평행복누림센터 2층 강의실에서 2021년 제4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반찬배달·주거환경 개선사업, 주민욕구조사, TF-Team 워크숍 등 침구지원·빵굽는 행복나눔 사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박용수 민간위원장은 “마을복지계획수립 관련 회의 참여와 홀몸어르신 밑반찬 전달사업을 하면서 마을복지에 대한 개념이 확립되었고 복지를 몸소 실천하면서 더불어 사는 삶을 되새기게 되었다”고 했다. 

장동선 가평읍장은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봉사활동이라는 사랑의 불씨를 지펴 온정이 곳곳에 전달되어 위기상황으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