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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서 추진되고 있는 ‘마을 자원을 활용한 물・별・숲 생태교육’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기사입력 2021/04/12 [10:24]

가평에서 추진되고 있는 ‘마을 자원을 활용한 물・별・숲 생태교육’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 입력 : 2021/04/12 [10:24]

▲ 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화형)은 청정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적 특색을 살려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을 자원을 활용한 물・별숲 생태교육’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화형)은 청정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적 특색을 살려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을 자원을 활용한 물‧별‧숲 생태교육’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을 자원을 활용한 물‧별‧숲 생태교육’은 마을 체험처 연계 체험학습, 생애주기별 정기 생태교육(10회 차시)으로 운영하며 인간과 자연의 상생을 위한 교육 생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마을 자원을 활용한 물‧별‧숲 생태교육’의 마을 체험처 연계 생태교육은 가평 관내 602명의 학생(33개 학급)들이 연인산 체험마을, 잣향기 푸른마을, 한국 초콜릿 연구소 등 21개 마을 체험처에 참여한다. 

 

유명산 국립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생애주기별 정기 생태교육은 ‘나뭇잎 스테인드글라스’, ‘큐브 만들고 머리 좋아져요’, ‘나라꽃 무궁화’, ‘우리고장! 잣나무 이야기’ 등 산림교육전문가, 가평교육과정전문가 자문으로 개발된 생태교육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특히 생애주기별 생태교육은 학생의 발달단계 및 특성에 따른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운영 형태는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교육, 학교가 찾아가는 생태교육, 온-오프라인 생태교육 등의 다양한 융・복합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생태에 대한 지식적인 접근이 아니라 자연 놀이 중심의 생태 감성을 키운다. 교육과정(과학, 미술, 체육, 창의적 체험활동 등) 재구성을 기반으로 한 생태 프로젝트 활동으로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연지능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김화형 교육장은 “가평 지역의 특색을 살려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교육을 통해 가평 지역민으로서의 자긍심이 배양될 것”이며 “향후 학생이 주도적으로 상생, 공동체적 가치를 바탕으로 마을의 체험처를 발굴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교육에 대한 장기적 계획을 수립,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GCTN.가평문화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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